(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 총투자가 5억원이고 규획 건축면적이 14만평방미터가 되는 심양경제구 종합려객운수 중추역(客运枢纽站) 건설 프로젝트가 오는 5월 건설할 전망이다.이는 지난 21일 열린 료녕성 전문가들의 론증회에서 알려졌다.
심양경제구 종합려객중추역 프로젝트의 건설은 무순시 '두 도시 두 벨트'(两城两带)의 중요한 프로젝트로써 또한 심양, 무순 두 시에서 심무신성을 공동히 건설하는 첫번째로 되는 프로젝트이다.
심양경제구 종합려객운수중추역 프로젝트의 건설은 심양과 무순 두 도시와 심양경제구의 교통자원을 통합하고 우화시키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 프로젝트가 건설되여 사용되면 심양, 무순 두 도시의 대중버스 코스와 택시, '뢰봉호' 장거리 려객운수,시내 려객운수,성내 장거리 려객운수 등 부문에서 이곳에 승강소와 정류소를 설치하게 되는데 진정으로 심양과 무순의 교통 일체화를 실현하게 된다. 동시에 심무신성에서 도선공항에 가는 대형버스 전문코스를 개통시키고 진일보로 심무신성의 교통기능을 완선화하며 이 구역의 교통능력을 제고시킨다.
이 프로젝트 건설되는 구체적 위치는 심무대도 남쪽이고 왕력대가 서쪽, 신장가 동쪽,심무동성 2로의 북쪽의 구역이다. 중추역은 전반 부속시설도 건설하게 되는데 용지면적은 200무이며 국가의 려객운수 1급역 기준으로 건설하는데 하루 발송과 환승 려객인수가 연 2만 5천명에 이를 전망이다. 프로젝트는 계획에 의하면 금년 5월에 개공하게 된다. 2016년 년말에 준공하여 투입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