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주인대와 연변주정협에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전국 '양회'에 참가하게 된 연변주 전국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은 도합 7명이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전국인대 대표들로는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 주인민정부 주장 리경호, 주기업련합회및주기업가협회 회장 김석인,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당조서기이며 총경리인 손국위,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리수림이고 전국정협 위원들로는 주정협 부주석 권정자와 연변대학 약학원 박사생지도교수 박혜선이다.
이들은 '양회'기간 연변주 경제, 사회의 여러 면의 문제를 둘러싸고 건의와 제안을 제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