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조선족걸출녀성》으로 선정된 장춘궤도객차유한회사 총공정사 조명화의 수상소감
-장춘궤도객차유한회사 총공정사 조명화./사진 유경봉기자
저는 제가 조선족이라는 점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민족활동에 참가하는 차수가 적은 저한테 있어 이 자리는 더욱더 소중합니다. 그리고 저한테 이런 특수한 영예를 수여한 총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27년동안 사업에 참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저를 녀성 그리고 조선족으로 기억해주고있습니다. 조선족녀성이라는 이 칭호는 저의 성장, 성공을 동반했으며 조선족녀성이기에 저의 지명도 또한 더 높아질수 있었던것입니다.
저와 저의 기업인 《장춘궤도객차주식유한회사》는 고속철도와 도시궤도차량 항업에 종사하고있고 전국의 앞장에 서있습니다. 이는 저와 저의 기업에서 긴 시간동안 피땀을 흘린 보람이기도 합니다.
저는 제가 종사하는 사업을 열애하는 동시에 그 성장과정과 성공의 희열을 향수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과 이 희열을 함께 누리니 그 기쁨이 배로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편집/기자: [ 한애단(실습생)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