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주머니에 돈을 지참하는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생각도 NO다!
근일 통유현 잔유진의 진씨 주민이 잠에 골아떨어졌을 때 옷궤속의 팔찌 6개에 입고있던 팬티주머니에 간수한 현금 3300원을 절도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은 뒤범벅이였고 진씨가 자고있던 옆방의 창문이 파괴되였는데 자리가 크지 않았다.
현장정찰에서 경찰들은 범죄혐의자는 몸집이 작은 사람이고 가능하게 상습범일것이다란것을 추정하였으며 파괴된 창문틀에서 완정한 지문을 채집하였다.
경찰은 그에 따라 잔유진 및 주변촌마을들의 몸집이 작은 전과자들부터 일일이 조사하였는바 전방위적인 지문채집, 유전자 등 정보에 대한 대조를 걸쳐 최종 같은 진의 주민 왕모의 소행임을 단정하고 3월 2일 왕모를 체포했다.
왕모는 심사을 받을 때 자신의 입실절도범죄사실을 시인했다. 처음엔 실내 및 옷궤에서 팔찌만 찾아냈고 돈은 찾아내지 못했다고 한다. 팔찌만 들고 빠져나가려 할 때 주인 진씨의 팬티에 《초급방도(超级防盗)》란 글이 새겨져있는것을 발견하고 팬티주머니속에서 현찰 3300원을 빼냈다고 교대했다.
왕모는 당전 형사구류중이고 안건은 심사중에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