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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731유적지 세계문화유산 신청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3.20일 10:01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렬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할빈시는 3억2천만원을 투자해 731유적지핵심구 및 731전쟁유적지공원건설용지내의 여러개 비문물건축물을 허물고 환경을 다스리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리고 있다.

  731유적지는 전국 중점문물보호단위이며 전국 애국주의교육시범기지, 전국 홍색관광풍경구 및 국가국방교육기지다. 현재 23개 유적이 전국 중점문물보호단위에 들었고 보존이 완정하다.현재 보호구면적은 24만8천평방미터이고 개방면적은 14만8천평방미터이이며 진렬전시면적은 6300평방미터이다. 그리고 년 평균 약 40만명의 관중을 접대하고 관장문물이 6300건, 진귀한 문물이 264건에 달한다. 2012년 11월,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유적지는 '중국세계문화유산신청예비명단'에 들었으며 11위를 차지했다.

  731유적지가 비록 '중국 세계문화유산 신청 예비명단'에 들었지만 '세계문화유산 신청 사업규칙'의 요구에 따르면 유적지의 보호리용상황이 세계문화유적신청표준과 일정한 거리가 있으며 특히 유적지 핵심구역의 여러개 비문물건축물이 있어 신관건설용지 주변환경이 혼란해 유적지신청의 진실성과 완정성요구에 영향주고 있다.

  흑룡강성과 할빈시는 유적지신청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금년 1월 2일에 할빈시정부유적지신청령도소조를 내왔으며 아울러 3.2억원을 투자해 유적지핵심구 및 731전쟁유적지공원건설용지내의 비문물건축물을 허물고 환경을 다스리기로 했는데 현재 이미 사업이 가동되였다.

출처: 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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