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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장영창팀 상대로 연변팀 첫승 기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3.21일 10:03

2014시즌 갑급리그 제2라운드

경기시간 3월 23일 오후 3시

경기지점: 석가장유동체육장

제1라운드경기에 선발출전한 연변팀선수.

3월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 석가장영창팀과 격돌하게 된다.

지난 2012시즌 두팀의 대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1대1 무승부, 홈장에서는 2대 3으로 역전패당했었다. 2013시즌 연변팀은 홈경기에서 0대1로 패했고 시즌마지막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패한바 있다.

석가장영창팀은 올시즌을 대비해 벌가리아적 야슨감독을 새로 선임하고 3명의 외적선수도 모두 물갈이하면서 올시즌 개막전에서 1대0으로 심수홍찬팀을 제압하며 사기가 올라있다.

일본 J리그와, 뽀르뚜갈리그에서 활약했던 1.90cm의 브라질적 공격수 카론(9번)선수가 아주 위협적이다. 그외 한국 K리그에서 활력했던1.85cm의 브라질적 수비수 샌디에고나(6번)이 수비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외 황봉 등 5명의 국내선수를 인입해 실력이 지난해와 짝지지 않는다.

이외 2012시즌 연변팀에서 간판공격수로 활약했던 허파(10번)선수는 제1라운드경기에서 18명 명단에 들지 못했었다.

반면 연변팀은 지충국, 리성림 등 선수의 공격조률이 좋은면을 충분히 리용하면서 대담히 공격에 가담한다면 득점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방어에서도 상대 브라질용병의 발목을 든든히 묶어야만 한다. 리호은감독은 석가장영창팀의 출전상황에 따라 진공 혹은 방어 위주의 전술을 구사할것이라고 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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