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성형수술을 하고 남자친구까지 공유하는 쌍둥이자매의 사연이 화제다.
일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한 남자친구와 당당하게 《삼각관계》를 즐기고있는 오스트랄리아의 28살난 쌍둥이자매 안나와 루시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더 똑같은 외모를 가지고저 24만 800딸라를 투자해 입술보형물 삽입, 가슴 확대, 눈섭문신 등 성형수술을 했다.
두 사람은 같은 대학을 졸업한후 같은 직업에 종사하고있으며 평소 같은 옷을 입고 다닌다. 또 자동차나 페이스북 계정뿐만아니라 남자친구까지 공유하며 생활한다.
이에 대해 루시는 《안나가 나인척하고 남자친구를 만나기도 한다》며 《우리에게 세 사람이 관계를 공유하는것은 이상하지 않다. 그는 두 녀자친구를 원하고 우리는 한 소년을 원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