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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민족대학 김병호 교수 "당의 민족이론과 민족정책" 담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09.12.24일 16:37

(흑룡강신문=하얼빈) 2009년 12월 24일 오후 2시 중앙민족대학 맑스레닌주의학원 원장, 중국민족이론 및 민족정책연구원 원장인 김병호 교수가 인민넷에 와서 사회자 김홍화와 함께 "당의 민족이론과 민족정책"에 관해 담론했다.

김병호 교수 약력:

김병호: 남성, 조선족, 흑룡강 연수현사람, 중앙민족대학 맑스레닌주의학원 원장, 중국민족이론 및 민족정책연구원 원장, 철학박사, 교수, 박사생지도교사, 학교 학술위원회 위원, 중국민족이론학회 부회장 겸 비서장.

중앙민족대학에서 35년간 교편을 잡았고 1989년과 1995년에 베이징시 우수교사칭호를 두 번 획득했다. 1993년에 정부특별수당금을 향수하는 국가에 돌출한 공헌을 새운 전문가로 뽑혔다.

2002년 보강교육기금 우수교사상을 획득했고 2003년 제1회 베이징시 대학교교육 유명교사로 뽑혔다. 또한 2003년 제1회 전국대학교교육 유명교사로 뽑혔고 전국민족학교의 첫 국가급교육 유명교사가 되였다. 2004년 수도 5.1노동메달을 획득했고 2004년 제1회 국가민위 돌출한 공헌이 있는 전문가로 뽑혔다.

주로 민족이론, 민족정책, 민족관계, 민족학 면에 대한 교육과 연구에 종사하고있으며 동시에 민족법학, 민족사회학, 민족인구학, 조선-한국학 등 면에서 연구를 하고있다.

김병호교수는 전국 첫 민족이론본과전공 창립에 참여했으며 전국 첫 맑스주의 민족이론과 정책 전공 석사, 박사학위 수여권을 신청, 획득했으며, 전국에서 첫번째로 이 전공의 박사생 지도교사가 되였다. 주로 “맑스주의민족이론기초” 과정을 강의하고있는데 이 과정은 2003년에 베이징시급 우수과정으로 뽑혔다. 그가 주최하고 강의한 “민족이론 및 민족정책” 과정은 2008년 베이징시급 우수과정으로 뽑혔다. 그가 편집한 교과서는 여러번 성, 부급 상을 획득했다. 예를 들어 《민족이론통론》은 1995년 제3회 전국대학교 우수교과서(민족종류) 2등상을 획득했고 2002년 베이징시 우수교과서 항목으로 입안, 2006년 국가 “1.5”계획 중점교과서항목으로 입안됐다.

《중국공산당 민족강령정책통론》(주필)은 2004년 베이징시 우수교과서로 뽑혔다. 국내 석사, 박사생과 박사후 122명, 연수교사 32명, 외국 석사, 박사생 12명, 고급 연수생 13명을 모집하고 양성했다. 여러번 전국민족이론과 민족정책교육 토론회, 양성반을 조직했다.

김병호교수는 국내에서 저서(공저 포함) 58부 출판하고 외국에서 저서2부 출판했으며 국내에서 발표한 논문은 380여편이고, 외국에서 발표한 논문은 30여편이다.

논문, 저서들중 국가 부급, 성급, 시급 상을 19번 획득했다(1등상 6번, 2등상 7번, 3등상 6번). 예를 들어 《중국공산당 민족강령정책통론》(주필), 《중국민족이론연구20년》(주필), 《모택동의 맑스주의 민족이론에 대한 위대한 공헌》(독립 저서)는 각각 2004년, 2002년, 1994년에 베이징시 철학사회과학 우수상과 1등상, 2등상, 2등상을 획득했다. 《민족문제개론》, 《중국공산당삼대령도단체의 민족이론과 실천》은 1996년, 2006년에 국가민족사업위원회 사회과학 우수성과 2등상을 획득했다.

김병호 교수는 전국적인 학술토론회를 30여번 조직하고 참석했으며 국가 사회과학기금과제 등 각종 과제의 연구 항목 32개를 맡고 참여했다. 32여번 국제적인 학술회의에 참석했다.

김병호교수는 중국민족이론학과 발전에서의 중청년학자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지고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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