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운남성 영선현 보도판공실에서 밝힌데 따르면 5일 23시 30분까지 영선현의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으로 이미 26명이 부상했으며 그중 5명이 중상, 21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번 지진으로 10개 향과 진의 70개 마을의 6만 8600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대량의 집과 수리, 교통, 전기공급, 통신 등 시설이 파손되였다.
통보에 따르면 4월 6일 새벽까지 운남성 위원회와 성정부에서 이미 지진피해지역에 구재자금 300만원, 텐트 2000개, 솜옷 1000건, 솜이불 1000개를 조달했다.
현재 지진재해지역의 파손된 전력과 교통, 통신시설이 이미 기본상 복구되었다.
지진발생후 성시현 3급 지진, 지질 등 부문은 80명의 전문가를 파견해 지질우환과 지진으로 조성된 위해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재해상황은 여전히 확인중에 있다.
출처: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