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품공업협회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전국 식품업종 규모이상 기업의 주요 영업수입은 9조 2800억원에 달했고 식품 수출입이 1531.6억딸라에 달해 2012년 대비 각각 14.3%와 8.1% 성장했다. 신속하게 성장하고있는 식품공업이 국민경제의 기둥산업으로 부상한 셈이다.
15일, 상해에서 개최된 《2014년 식품음료수혁신포럼》에서 두하 중국식품공업협회 부비서장은 《세계 농산품 공급업체와 식품 거두들이 부러워할만한 시장을 보여줬다.》면서 2013년, 중국 식품공업의 56개 업종중 47개가 리익 성장을 실현했고 9개만 하락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국내 식물유 가공, 제당, 연초 등 업종의 생산, 판매고리는 원활하게 련결됐고 생산과 판매률이 100%를 초과했다. 주류, 음료, 차 등 업종 투자는 여전히 신속한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주목받을만한것은 2013년, 중국의 식품 수입액과 성장폭은 식품 수출보다 뚜렷하게 높았다는 점이다. 이는 중국이 이미 세계의 중요한 식품 소비국이 되였음을 의미한다. 같은 해, 중국의 식품 수입은 952.1억딸라에 달해 작년 동시기 대비 8.9% 성장했고 식품 수출은 579.5억딸라에 달해 작년 동시기 대비 6.8% 성장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