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우리 나라 국민경제는 회복세를 이어가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16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액(GDP)은 29조 6,299억원, 불변가격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1산업의 증가치는 1조 1,538억원으로 동기 대비 3.3% 성장, 2산업의 증가치는 1조 9,846억원으로 6.0% 성장, 3산업의 증가치는 1조 7,4915억원으로 5.0% 성장했다.
총적으로 볼 때 1분기 국민경제는 출발이 량호하고 적극적인 요소가 루적되고 증가돼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데 비교적 좋은 기초를 닦아놓았다. 그러나 외부 환경의 복잡성, 심각성, 불확실성이 상승하고 경제 안정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초가 아직 견고하지 않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다음 단계에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전국 ‘량회’ 정신의 세분화와 실시를 다그쳐 틀어쥐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며 진보와 발전 가운데서 안정, 평형을 유지하고 선립후파하며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며 고품질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신질생산력을 적극 육성 발전시키며 거시적 정책의 실시강도를 높이고 경제활력을 확실하게 증강하며 위험을 방비, 해소하고 사회 예기를 개선하며 경제회복 추세를 공고히 하고 증강하며 경제성장의 효과적인 회복과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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