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헌 특약기자 = 일전 녕안시는 당의 대중로선 교육과 실천활동중 고 김계란법관 사적 회고대회를 열고 전시 700여명 당원간부들이 그의 감동적인 사적을 청취했다.
보고회에서 동경성 인대 류염군 전임 부주임과 녕안시인민법원 연구실 양해구부주임이 주제보고를 했으며 고 김계란법관의 남편 리영춘씨도 대회에 참석해 발언했다.
대회는 공산당원과 인민법관의 걸출한 대표인 고 김계란법관의 평범하고도 평범치 않는 사적을 되새겼다. 고 김계란법관은 녕안시 경박향 오봉루촌에서 태여난 본토박의 녕안사람이다. 그는 기층 법관으로 다년래 농촌 법정에 뿌리 밖고 일했다. 그의 발자국은 법정소 관할하의 155개 촌에 찍혀졌으며 당사자 가정에 찾아가 조해한 사건이 연 1000여번에 달한다. 그가 주심한 1000여건 사건중 90%이상은 화해로 종결되였다
대회가 끝난후 많은 당원간부들은 고 김계란법관을 따라배워 당성수양을 강화하여 본직 사업에 대한 열애와 책임감을 증강하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의식을 높이고 공산당원의 선진성을 지키며,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청렴한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표시했다.
고 김계란법관은은 생전에 ‘전국 선진일군’, ‘전국 녀걸건공표병” ,’전국 3.8홍기수 기준병’, ‘전국 모범 법관’ 등 근 100개의 영예칭호를 받았고 2004년에는 중앙선전부로부터 ‘시대선봉’이란 영예칭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