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교통운수청에 따르면 성내 고속도로는 단오기간에 정상수금을 하게 된다.
국무원 중대 명절기간 소형차 무료통행정책과 국무원판공청 2014년 명절휴가배치규정에 따르면 단오절은 4개 무료통행 범위에 들지않는다. 따라서 성내 고속도로는 단오절기간에 정상수금을 하게 된다.
성교통운수청은 단오절기간에 순환도로, 할빈-동강, 할빈-목단강 등 구간의 부분 고속도로에서 침체현상이 발생할것으로 예측하고 인원증파 등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교통부문은 또 인터넷, 방송, 문자메시지 등 형식을 통해 도로통차상황, 도로연안의 날씨 등 정보를 수시로 공개하게 된다.
다른 소식에 따르면 단오절기간의 철도 리용 고객 수는 136만명에 달할것으로 예측된다. 할철도부문은 나들이, 관광 등 원인으로 5월 31일과 6월 2일에 고봉을 이룰것으로 예측하고 렬차운행을 증가하고 매표시간을 연장하는 등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