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7일 중국교육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개혁개방후 귀국한 중국 유학 인원 총수가 144만4천800명에 달합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개혁개방정책은 중국역사에서 가장 큰 규모와 가장 많은 영역, 가장 광범한 범위로 유학열과 귀국열을 부추겼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1978년부터 2013년말까지 중국의 각 유형의 출국 유학인원 총수는 305만8천600명에 달했고 외국에서 유학중인 인원은 161만3천800명이며 그중 107만5천100명은 현재 외국에서 관련 단계의 학습 또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개혁개방 위업의 발전과 종합국력의 제고,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서의 인재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중국 출국 유학인원과 유학 귀국인원 수가 계속 쾌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출처: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