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자본 수익은 통속적으로 《국유기업 배당금》으로 불린다. 당 제18기 3차 전원회의 《결의》는 국유자본 경영 예산제도를 완비화하고 국유자본 수익의 공공재정 상납률을 높이며 2020년에는 상납률을 30%에 도달시켜 수익금을 민생 보장과 개선에 더 많이 사용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올 들어 개혁을 전면 심화하면서부터 국유기업 수익금 상납률을 재차 5포인트 상향 조절했다. 그중 연초기업의 수익금 상납률은 25%, 석유화학, 전력을 선두로 하는 자원형 기업 상납률은 20%에 달했다.
상납률을 높인후 재정부는 올해 중앙기업으로부터 세금 공제후 수익금 1414억 9000만원을 수취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75억 4300만원 증가한 수치로 증가률이 36.1%에 달한다.
당면 우리 나라 경제는 성장방식 전환 승격의 조정기에 처해있다. 부단히 높아지는 수익금 상납률이 국유기업 수익에 미치는 영향과 접수 가능성에 언급해 중국기업연구원 리금수석연구원은 국유기업은 반드시 외부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내부관리 강도를 높이며 채산을 강화하고 지출을 줄이는 등 개혁을 통해 기업의 리윤 창출 공간을 확대하고 경제성장방식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고 건의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