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3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5월 주요경제수치에 의하면 2014년 상반기 우리 나라경제는 하강선을 긋던 압력하에서도 총체적으로 평온을 유지했다.
경제 월간 지표로 보면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는 5월에 동기 대비 8.8% 성장했고 4월보다 0.1% 올랐다.
고정자산투자 성장속도와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성장 속도가 비록 다소 내려가기는 했지만 대외 무역 성장속도가 마이너스로부터 풀러스 성장을 가져와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하여 우리 나라 경제 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성장속도와 물가, 취업 등이 모두 합리한 구간에 있다.
비록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 머물러 평온을 유지하고 있지만 당면 우리나라 경제의 생산에너지과잉과 지방정부의 채무모험, 소형기업소의 융자난 등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되지 않고있다. 게다가 부동산 산업이 단계성 조정에 들어가고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서도 낮은 편이여서 하행선의 압력도 계속 나타나고 있다.
비록 이런 많은 곤난이 존재하지만 경제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을 유지하고 있고 거시적 통제도 날로 효과를 보이고있어 사람들에게 신심을 가져다주고 있다.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