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 고정자산투자 안정적인 성장 유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31일 14:31
년초부터 연변은 선후로 프로젝트 전단계 공략활동, 봄철프로젝트 집중착공, 중점프로젝트 현지답사 등 활동을 전개하여 프로젝트 건설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고정자산투자가 안정적인 성장 추세를 보였다.

1월부터 5월까지 투자성장이 부진하고 하행 압력이 커지는 어려운 국면에 대비해 연변에서는 련합심사 통합, 항목입고, 일일 배치 등 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500만원 이상의 규격항목 시공진척을 제때에 파악하여 ‘업계를 관리하려면 반드시 프로젝트를 틀어쥐여야 한다’ 는 업무 요구에 따라 전 주 500만원 이상 프로젝트에 대한 분해를 진행함으로써 업종 부문의 직능과 기능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업무합력을 형성하여 투자목표와 임무를 공동으로 완성하고 전 주 투자 및 프로젝트건설이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했다.

상반년 연변의 고정자산투자는 109억 5,000만원으로 8.9% 증가하여 1월~5월에 비해 11.5% 상승, 이는 전 성 평균수준보다 8% 높다. 6월 전 주 투자는 빠르게 반등해 49억 4,000만원의 투자를 완수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7.3% 증가한 셈이고 전달 대비 39.5% 상승하여 월별 투자 사상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연변에서는 상반년에 5,000만원 이상 규모의 중점프로젝트를 207개 실시하여 92%의 조업회복률을 보였다. 6월에는 연길 힐튼호텔, 도문 정수장 프로젝트, 화룡화안하 금광, 안도 쌍목봉 도로 통상구 등 22개 프로젝트의 신규 입고작업을 추진했다. 연길 고신구 세포산업단지,훈춘시 철도국제물류원, 길림돈화 륙정산 국제의료건강산업단지, 룡정시 기술인재 ‘혁신개혁’산업단지, 왕청현 록전과학기술산업단지 등 29개 프로젝트에 대한 통합 투자액은 1억원을 초과하였고 완수한 투자는 48억 2,000만원에 달하여 전 주 투자비중의 44%를 차지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은 5개 분야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는데 구체적으로 건강양생 분야에서 2137%, 생태환경 분야에서 1500%, 농업 분야에서 178.8%, 부동산 분야에서 37.8%, 에너지 분야에서 32.4%, 위생건강 분야에서 26.6%, 공업 분야에서 1.2%, 도시건설 분야에서 0.1%를 성장을 기록했다. 공업, 부동산, 도시건설 등 분야는 전주 투자에서 버팀목 역할을 하였는데 1월부터 6월까지 각기 23억 7,000만원, 19억 5,000만원, 18억 5,000만원의 투자를 완수하여 전주 투자 비중의 21.7%, 17.8%, 16.9%를 차지했다.

/길림일보 장위국 대리리/편역 리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