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가》잡지가 6월 30일에 발표한데 의하면 지난해 전 세계 1000개 대형 은행들의 세전리윤이 9200억딸라에 달해 금융위기전 2007년의 7860억딸라를 초월했다.
나라별로 봤을 때 중국 은행들이 창출한 세전리윤이 2920억딸라로 전 세계 1000개 주요 은행들에서 창출한 리윤총액의 32%를 차지했으며 2위를 차지한 미국 은행들의 세전리윤은 1830억딸라로 20%를 차지했다. 그리고 일본이 640억딸라의 세전리윤으로 3위에 올랐으며 그뒤로 카나다, 프랑스, 오스트랄리아가 나란히 390억딸라를 기록했고 브라질은 260억딸라의 세전리윤을 기록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구라파 유로존구역 은행들에서 창출한 세전리윤총액이 전 세계에서 차지한 비률은 3%밖에 안돼 금융위기전의 25%보다 대폭 하락했다. 《은행가》잡지는 보고에서 지난해 수익률이 제일 높은 지구는 아프리카지역의 은행들로서 24%에 달해 세계 기타지역 평균수준의 2배, 유럽 은행들의 6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은행별로 봤을 때 지난해 중국공상은행은 550억딸라의 리윤을 올려 처음으로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중국건설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이 나란히 2위로부터 4위를 석권했다. 《은행가》잡지는 자본수량으로 봐서 중국공상은행이 지금 세계에서 제일 강대한 은행으로 부상했으며 중국건설은행은 5위로부터 일약 2위에 올라섰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