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할빈시 중앙대가에 자리잡은 할빈시 관광객봉사센터가 일전에 오픈했다. 이는 할빈시 관광산업발전과 관광봉사체계건설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관광객봉사센터는 사용면적이 근 2천평방미터에 달하며 성내서 가장 크고 완전한 관광공익봉사 센터로 알려지고 있다. 센터내 자문봉사구에서는 중국어, 영어, 로어로 할빈시 관광자문 봉사를 제공하고 기념품 판매센터에서는 소피아교회당 모형, 넥타이, 조각품, 우편엽서 등 부동한 소비자 차원에 따른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할빈시는 관광, 문화, 시대적 풍모를 융합하고 할빈시 문화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재정리하라는 성위 성정부의 요구에 근거해 할빈시 관광봉사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공공봉사를 취지로 하며 관광자문, 가이드봉사, 흑룡강성과 할빈시 관광코스홍보, 관광상품과 기념품 전시 판매, 교통수단 탐승권 예약 등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출처: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