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화과정의 류동인구 건강문제에 직면하여 정밀하고 효률적인 건강봉사는 이미 시민들이 절실히 수요하는 관심사로 되였다.
국가 보건 및 산아제한위원회 관계자는, 금후 5년간 우리나라는 2억 4천만명 류동인구를 상대로 11가지 기본공중봉사항목을 전면 관철하면서 류동인구 건강봉사의 마지막 난제를 공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28일 국가 보건 및 산아제한위원회에서 주최한 전국 류동인구 건강추진홍보주간행사 가동식에 따르면 새시대 농민 로무자, 류동 가임년령 녀성, 류동 취학년령 아동은 중점 목표군체에 포함되였다.
한편 아동예방접종, 전염병 예방통제, 임산부와 아동보건, 건강기록, 계획생육과 건강교육 등 6가지 기본공중봉사를 선차적으로 관철할 전망이다. 관련조치는 기본공중보건봉사항목에 대한 해당군체의 료해률을 90%이상에 도달시키는것을 목표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