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 /사진=최부석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무대에 선다.
10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송소희는 오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불후의 명곡-조영남 특집' 녹화에 출연한다.
송소희는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단독 무대로 가수들과 경연을 벌인다. 지난 3월 '3.1절 특집 편'에서 홍경민과 듀엣으로 출연했다.
관계자는 "송소희는 '불후의 명곡' 첫 단독 무대에서 그간 대중에게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소희는 지난 3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수들 못지않은 애절한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단독 무대를 통해 실력파 가수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소희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조영남 특집'은 오는 8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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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eang8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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