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항공은 광주-서울 려객기편을 15일부터 매일 3차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그렇게 되면 남방항공의 광주-한국간 항공편은 매주 150여차로 늘어나는 셈이다.

중, 한간의 경제, 인문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올해 한국은 타이를 제치고 중국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나라로 부상할것으로 예상된다.

남방항공의 한국행 항로의 밀집 개설은 중국관광객의 한국광광 급증 수요에 적시적 적응성을 보였다.

15일부터 개통되는 광주발 서울행 항공편은 매일 3차, 서울까지 직행하게 된다. 금방 개통한 광주-부산행은 매주 3회(월, 수, 금)왕복행하고있다.

남방항공이 지금까지 개통한 한국행 항로는 인천, 부산, 제주도, 서울 등 7갈래가 있다.

중국내 최대 온라인려행상이며 한국려행업무를 맡은 휴정(携程)온라인려행공사의 "2014한국관광보고"에 의하면 올해들어 한국관광을 신청한 중국관광객이 30만인차를 초과했는데 이는 사상 최고수다.

2013년 한국을 찾은 중국관광객은 400만명이였는데 올해에는 그 기초상 40%더 증가할 추세라고 한다.

2013년 제주도 중국관광객은 181만인차, 제주도를 찾은 외국관광객들 가운데서 제일 많았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