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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연변황소사육 첫 련합사 설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18일 13:20
연변의 순종연변황소사육 첫 련합사- 연변향덕원(享德源)황소전업련합사가 설립되였다.

연변축목국의 소개에 의하면 연변황소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길시 연화(延和)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룡정시룡상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왕청현왕흥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화룡시화축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훈춘시훈성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안도현신합향청구자황소양식농민양식전업합작사에서 공동히 1475.1만원을 출자해 연변향덕원황소전업련합사를 세웠다.

어떻게 순종연변황소산업을 확보할것인가?

련합사에서는 아래 조치와 통일규정을 실시키로 했다.

첫번째, 매양식호에서는 반드시 합작사와 《순종연변황소양식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에는 《가축등록카드(畜照)》발급, 과학적인 양식기술훈련 및 판매 등에 관한 내용이 규정돼있다.

두번째, 련합사에서 집중적으로 통일적으로 사료기업, 수의약기업과 협력하여 공급관계를 맺고 양식호에 제공, 정기적으로 양식호에 기술훈련지도와 감독관리를 리행한다.

통일적인 건전한 양식 및 방역규정을 건립하고 축산품질량추종제도를 건전히 한다.

세번째, 《련합사+합작사》를 플랫폼으로 브랜드를 창출하고 효과성을 확대하며 명브랜전략과 시장개척전략을 병진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진미의 연변황소고기를 제공한다는 약속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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