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조선 자가용관광을 떠났던 흑룡강성 25대 차량이 관광일정을 마치고 길림성 변경에 있는 대조선 통상구인 훈춘권하통상구를 거쳐 귀국했다.
흑룡강성 자가용관광단은 6월 20일 할빈철도국제려행사가 “룡유조선(龙游朝鲜)”자가용관광행사를 조직한 두번째 대조선 자가용관광이다. 이번 활동은 훈춘시관광국, 조선라선관광국, 흑룡강교통라디오방송국, 할빈철도국제려행사가 공동 조직했으며 그 목적은 훈춘의 대조선 다국자가용관광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더욱 많은 관광애호가들에게 보다 많은 출국관광코스를 제공하며 다른 성 관광애호가들에게 훈춘 본토의 관광문화를 감수하고 조선 이국풍정을 체험하게 하는데 있다.
조선다국자가용관광은 이미 훈춘관광산업발전의 하나의 인기 관광코스로 부상했으며 점차 브랜드효과를 나타내고 갈수록 흑룡강성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많은 흑룡강성의 자가용관광 애호가들은 서로 앞다퉈 려행사와 라디오방송국에 대조선자가용관광 관련 상황과 활동시간을 문의하고있다.
향후 할빈철도국제려행사는 관광 면에서 훈춘시와의 합작을 한층 증진하여 더욱 많은 흑룡강성 사람들이 훈춘을 료해하고 훈춘의 관광상품을 체험하게 할것이다.
려행사는 앞으로 2차례의 “룡유조선”활동을 더 조직하며 자가용 차량 및 인수를 잇따라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출처: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