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흑룡강성보건계획출산위원회에 따르면, 성보건계획출산위원회, 성문명판공실, 성직속기관 사무관리국, 성교육청, 공청단성위 등 8개 부문이 전성 각급 당정기관과 사업일군, 관할구내 판공회의장소 사업일군들을 상대로 금연창의문을 발표했다.
창의문은 담배위해와 금연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공공장소에서의 금연규정을 솔선적으로 준수하며 실제행동으로 법규 제도 권위를 수호하고 당정기관과 지도간부의 량호한 이미지를 수호할것을 제의했다.
창의문은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행위를 제때에 제지하고 집무, 회의 접대 등 공무활동 가운데서 담배를 피우지 않고 담배를 권하지 않으며 공금으로 담배소비를 하지 말것을 호소했다.
창의문은 또 무연기관, 무연단위, 무연공공장소 건설을 적극 전개하고 재떨이를 마련하지 않는 등 금연 분위기를 조성할것을 요구했다. /흑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