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기자] 배우 클라라가 SNS에 게재해 화제가 된 수영복 사진에 대해 "보정 없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2시'에서 "수영복 사진이 난리"라는 장동민의 말에 웃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열심히 관리한 몸매로 세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프로필 촬영차 세부에 갔다. 화보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클라라는 "B컷들이 오히려 잘 나올 때가 많다"면서 "다행히 좋은 각도에서 잘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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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정치 장동민의 2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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