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렸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배우 전지현이 몸매가 돋보이는 슬림 원피스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전지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데뷔 초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별에서 온 그대'는 한국, 중국 및 아시아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치맥(치킨+맥주)은 물론 주연배우들의 자동차, 패션, 액세서리 소품까지 모두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촬영지에 방한 관광상품이 다수 출시되어 드라마가 끝난 지금까지도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