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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력사적진보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8.12일 10:07
우리가 창도하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은 중국특색사회주의 실천에 뿌리를 둔것으로서 과학사회주의의 기본원리를 체현했을뿐더러 중국과 서방의 가치관의 합리적인 요소를 본보기로 삼고 발전시킴으로써 뚜렷한 력사진보성을 지니고있다. 이는 민주, 조화, 공정, 자유 등 가치에서 충분히 나타날수 있다.

민주는 국가와 사회생활에서의 인민군중의 지위에 대한 규정과 요구다. 맑스는 민주는 국가형태와 기본제도로서 특점은 인민이 국가의 주체인것이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민주는 인민의 주권과 인민의 의지를 체현하고 인민의 주체지위와 자결권리를 체현하며 사회주의사회의 정치전제와 기본요구이다.

조화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지간의 합리관계의 규정과 요구이다. 조화는 사회주의 력사단계를 포함한 공산주의사회의 본질적특징으로서 계급을 소멸하는것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지간의 고도로 조화되고 통일된 사회상태와 사회경지라고 맑스는 지적했다. 미래의 조화사회는 전면적으로 조화되고 통일된 사회로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 사람과 자연의 조화와 통일이다. 오늘날 우리가 구축하는 사회주의조화사회는 응당 이 원칙을 정확히 틀어쥐고 사람, 자연, 사회의 조화와 발전을 추진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공정은 사회정치론리관계 및 그 원칙의 규정과 요구다. 많은 사상가들은 공산주의제도야만이 진정으로 공정을 체현하고 진정으로 공정을 실현할수 있다고 여겼다. 또한 공정리론의 완정성과 개방성을 유기적으로 통일시켜 후인들이 공정사상을 발전시키고 심화시키는데 광범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중시를 돌려야 한다.

자유는 사회발전의 최종목적에 관한 규정과 요구다. 진정한 자유왕국의 실제내용은 바로 인류능력의 발전이 목적으로 되는것이다. 즉 사람들은 더는 외재적목적에 굴복하지 않고 사람들 자체의 주인이 되는데 이것이 바로 자유의 가장 높은 체현이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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