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천후이린(진혜림)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13일 천후이린이 한 자선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현지 매체에 의해 공개됐다.
천후이린은 한 쪽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블랙 의상으로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천후이린은 우리나이 42세라고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천후이린은 지난달 남편의 불륜설이 불거져 곤란한 상황에 처한 바 있다. 당시 천후이린은 "남편은 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나 역시 모두 아는 사람들이었다. 조금의 의심도 없으며 남편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후이린은 영화 '친니친니' '냉정과 열정 사이' 등에 출연한 홍콩 출신의 배우 겸 가수로 지난 2008년 사업가 류젠하오(알렉스 라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