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가주석이 8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몽골국을 국빈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중국과 몽골 량국은 외교, 경제무역, 운수, 금융, 문화, 광산 등 령역에 언급된 여러 협력문서를 체결했다.
외국언론들은 이번 방문을 크게 주목하면서 중국과 몽골 전면 전략동반자관계의 확립과 량자관계의 격상을 여러모로 분석,보도했다.
몽골통신사는 22일 발표한 글에서 시진핑주석의 이번 방문기간 체결한 쌍방의 각항 협력문서들은 량국 교류협력의 진일보 추동에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로씨야소리》 방송은 22일 보도에서 중국과 몽골 쌍방이 이번 방문을 통해 달성한 합의들은 대부분 실용적인 내용들이며 앞으로 량국관계가 질적으로 개선될것이라고 론평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보도에서 시진핑주석의 이번 방문은 량국 경제관계를 더욱 심화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통신사(AFP)는 보도에서 중국의 경제발전은 몽골국의 에너지를 수요하며 몽골국도 중국을 통해 석탄과 동 등 자원을 수출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시진핑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 주변외교 확대 노력의 한부분이라고 보도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