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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전서, 몽골국 대통령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30일 15:58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는 28일 인민대회당에서 몽골국 대통령 후렐수흐를 회견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몽골국은 가까운 이웃이며 중요한 동반자이다. 량국 원수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국-몽골국 관계는 반드시 새 시대에 새로운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 중국측은 몽골국측과 함께 계속하여 서로의 핵심리익 및 중대한 관심사항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확고하게 지지하고 발전전략의 맞물림과 정책 소통 및 조률을 심화하며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다자조률협력을 깊이 있게 전개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인도는 우리 나라가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가장 근본적인 정치적 보장이다. 중국측은 몽골국측과 함께 립법기구의 고위층 왕래를 계속하여 유지하고 대화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량국의 여러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에 립법보장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후렐수흐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축하하고 나서 몽골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장기적인 선린친선을 공고히 하고 호혜협력을 강화하여 몽골국과 중국의 전략적 동반자관게를 끊임없이 심화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바이마츠린이 회견에 참가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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