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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24년만에 리메이크, 故최진실 기억되길 바란다"

[기타] | 발행시간: 2014.09.01일 12:12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고(故)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임찬상 감독, 필름모멘텀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1990년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주연을 맡아 흥행에 성공한 이명세 감독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술학원 강사이자 영민(조정석)의 잔소리쟁이 아내 미영을 연기한 신민아는 24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대해 "최진실 선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부담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조정석도 그렇지만 부담감보다 새로운 영화, 새로운 미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한편으로는 이 영화를 통해 고 최진실 선배를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현시대 신혼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기발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조정석, 신민아, 라미란, 윤정희, 배성우, 황정민, 전무송, 이시언, 서강준, 서신애 등이 가세했고 '효자동 이발사'를 연출한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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