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연수현간수소탈옥도주안건에서의 마지막 범죄혐의자인 고옥륜이 11일 17시경 연수현청천향합복촌왕가툰에서 체포되였다고 할빈시공안국에서 증실했다.
2일 4시 40분경 흑룡강성연수현간수소에서 3명 수감인원이 당직 민경을 살해하고 탈옥도주한 사건이 전국을 들썽케했다.
할빈시공안국에서는 1만5000여명 경력이 탈옥도주범수색체포전에 참가했고 직승비행기까지 출동했다.
신화사《신화조사》의 3일보도에서 해당 사건의 4가지 의혹점을 지적했었다.
사건발생시 기타 경찰은 어디에 있었는가?
도주범의 경찰복은 어디서 온것인가?
중형범의 수갑,족쇄는 어떻게 해제되였는가?
층층의 검문관은 어떻게 넘었는가?
법률전문가, 업계인사는 이런 의혹의 배후는 간수소관리가 층층히 허술하다는것을 말해준다고 지적한다.
3일저녁, 3명 도주범중의 리해위는 수색체포전에 참여한 무장경찰과 특경, 그리고 촌민들에 의해 체포되였고 왕대민이란 도주범은 4일 0시 50분경 연수현청천향신승촌에서 경찰에 체포되였다.
탈옥사건이 발생된후 온 연수현은 비상 전투상태에 진입했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