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9월 25일, 료녕성정부는 료녕인민회당에서 료녕경제사회발전에 걸출한 공헌을 한 외국전문가들에게 2014년 “료녕우의상” 을 수여했다. 한국, 미국, 독일, 프랑스, 카나다, 로씨야 등 국가의 30명 외국전문가들이 상을 받았다.
대회에 참석한 리희 대리성장은 발언에서 “당중앙, 국무원에서 동북지구 등 로공업기지 진흥전략을 실시하면서 로공업기지 진흥사업에서 중요한 단계적성과를 가져왔는바 이중에는 재료녕외국전문가들의 총명, 지혜와 노력이 스며있다”면서 계속해서 세계에 료녕성을 선전하고 추천하고 소개해 더욱 많은 이들이 료녕에 창업발전할수 있도록 교량과 뉴대역할을 해줄것”을 희망했다.
올해 “료녕우의상”가운데는는 금주진영정밀단조유한회사 안재흥총경리와 료녕구융영장(그룹) 유한회사 원영기 개발연구고문 등 2명의 한국전문가도 들어있다.
료해에 의하면 “료녕우의상”은 성정부에서 외국인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장려인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