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 재중국 외국전문가 대표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21일 10:25
음력설을 앞두고 리극강 총리가 20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서 사업하고있는 부분적 외국전문가 대표를 접견하고 그들과 좌담회를 진행했다.

노벨화학상 수상자이며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과 천진대학 의학원 교수인 스토다트, 스웨리예 왕실과학원과 공정원 원사이며 화남사범대학 특별초빙교수인 스븐베그, 독일BMW 중화권지역 총재이며 CEO인 강사원, “중국일보” 미국적 고급기자 섭자서 등 전문가들이 인재양성과 혁신창업, 지능창조 및 직업교육 등과 관련해 관점과 건의를 이야기했다.

전문가들의 소개를 듣고 나서 리극강 총리는, 지난 한해 국내외 경제하행압력하에서 중국경제는 6.7%의 경제성장을 실현하여 주요경제제체 1위를 차지했고 세계경제에 대한 기여률은 30%이상에 달했다고 표했다.

이밖에 경제구조조정이 더 최적화되였고 도시 신규취업인수는 련속 4년간 1300만명을 웃돌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가져온데는 광범한 외국 전문가들의 지혜와 심혈이 배어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각국 인재들이 중국에서 창업하고 중국의 현대화건설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며 입국거주, 항목신청, 과학연구자원, 재산권보호 등 분야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중국과 세계 각국의 공동발전과 공동진보를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