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남성, 과속운전으로 순찰차량을 들이박아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0.09일 14:20



10월 8일, 한 남성이 회색 “제다”표 승용차를 몰고 연길시 연하소학교 문앞까지 주행하다가 차량 회전시 속도가 너무 빠른 탓으로 길가에 세워둔 110순찰차량을 들이박았다.

당일 이 남성은 회색 “제다”표 승용차를 몰고 천지로 동쪽으로부터 서쪽으로 주행하다가 연하소학교 문앞에서 우회전시 길가에 세워둔 순찰차량을 들이박았다. 당시 “제다”표 차량의 보닛은 순찰차량의 왼쪽 타이어에 깔려있었다. 이 남성의 소개에 따르면 당시 그는 우회전을 하였는데 앞에 오토바이가 있어 급히 피하려고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당시 차량속도가 너무 빠른탓으로 건너편 차로를 향해 돌진하다 길가에 세워둔 순찰차량을 들이박았다고 하였다.

다행히 당시 순찰차안에는 사람이 없었고 사고를 낸 남성도 크게 다치지 않았다. 연길시 공안교통경찰대대 하남중대 경찰의 소개에 따르면 사고현장 및 사고를 낸 남성이 제공한 정보를 근거로 관련 법률법규 규정에 근거하여 “제다”표 승용차를 운전한 남성은 응당 전부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였다. 경찰들은 운전사들이 차량 회전시 반드시 교통안전상황을 확인하고 속도를 줄여 운전할것을 바랐다.

ybtv 역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46%
30대 23%
40대 31%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