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2014년 10월 7일 21시 49분, 운남성 보이(普洱)시 경곡(景谷)현(북위 23.4도, 동경 100.5도)에서 규모 6.6, 진원 깊이 5키로메터의 지진이 발생했다. 8일 15시까지 이번 지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32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5개 현(구)내 12만 4600명의 리재민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후 국가주석 시진핑은 중요한 지시사항을 전달하며 해당 지역과 관련 부문이 인명구조에 적극 나서고 해당 주둔 해방군과 무경경찰부대측에서 신속히 지진복구작업에 투입하여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하며 여진 모니터링에 주의를 기울여 2차 재난의 발생을 철저하게 막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도로 줄이고 로전지진 피해지역의 복구작업도 같이 병행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겨울을 잘 보낼수 있도록 지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