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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익 중일전 각오 “죽기내기로 뛰면 되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0.09일 13:25

“다들 어깨 하나우에 머리통 하나씩 있는 같은 사람인데 두려울게 뭐가 있어요 ?”

곧 닥쳐올 중일전에 대하여 현재 일본 동야마가다레(富山)팀에서 중앙수비로 활약하고있는 고준익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들의 수준은 확실히 높다. 하지만 무서워하거나 근심할 필요는 없다. ”

작년 아시아청년매치 예선경기(亚青赛预选赛)가 끝난후 매니저의 도움으로 국외로 발전하기로 작심한 고준익은 일본 J2 리그 구락부 도야마가다레승리팀에 가입하게 되였다. 시즌 초,언어교류, 적응 등 문제로 고준익은 선발자리를 차지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지난 5월에 U18국가청년팀과 함께 뽀르뚜갈 원정훈련후 일본에 돌아간 고준익은 선발자리를 꿰찼다. 8월말 서안에서 펼쳐진 4개국 경기전까지 J2리그에서 선발로 뛰면서 고준익의 컨디션은 날따라 좋아졌다. 하지만 4개국 경기가 끝난후 고준익은 리그에서 한번밖에 뛰지 못했다.

“일본에 돌아온후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그후로부터 지금 아시아청년매치를 준비하는 동안 계속 회복중이다.”며 고준익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 부상에는 큰 문제가 없다. 컨디션도 괜찮다. 먄마에 도착한후 음식이 아직 적응되지 않는다. 국내 그리고 일본에서 먹던것과 조금 다르다. ”

J2리그에서 활약한지 어느덧 근 9개월이 되는 고준익은 이미 일본축구의 기전술특점, 상대선수 상황, 등에 꼭 일정한 료해가 있을것이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두려울게 뭐가 있어요? 영화<량검>을 본적 있죠? 다들 어깨 하나우에 머리통 하나씩 있는 같은 사람인데 두려울게 뭐가 있는가하는 말이 있죠. 그냥 축구를 하는데요 뭘? 정 않되면 함께 죽으면 되는거죠. 그러니깐 걱정하지 말고 죽기살기로 뛰면 되죠. ” 고준익은 마지막에 이와같이 기자한테 말한다.


<<체단주보>> 마덕흥기자 편집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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