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양결지, 미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고문 라이스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4.10.21일 10:01
중국 양결지 국무위원이 현지시간으로 20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고문 라이스를 만났습니다. 쌍방은 중미 관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현 지역과 국제의 중요한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만난 자리에서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최근년간 중미관계가 적극적인 진전을 거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다음달 오바마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체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고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면서 중국은 미국과 밀접히 협력하여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과 회의 참석을 위한 여러가지 준비작업을 잘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또 중국과 미국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양자의 광범위한 영역과 중요한 지역 및 국제문제에서 협력과 협조를 심화하고 아태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연동,협력하여 양국 사이의 문제를 건설적인 방식으로 해결함으로써 중국과 미국간 신형 대국관계의 구축을 추진하는데서 보다 많은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고 세계와 지역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을 바랐습니다.

라이스 고문은 미국은 중국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방문이 성공을 거두도록 확보하고 아태지역경제협력체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경제무역과 대 테러, 에볼라 발병상황 대처,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의 정세, 조선반도 핵문제 등에 대해 견해를 나눴습니다.

이날 양결지 국무위원은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을 만났습니다. 쌍방은 계속 노력하여 중미 양군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