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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니라고 해줘” 르네 젤위거 역변에 팬들 ‘멘붕’

[기타] | 발행시간: 2014.10.22일 14:02

미국 폭스 뉴스 영상 캡처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45)가 완전히 달라진 외모로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미국 폭스 뉴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엘르 인 할리우드 어워즈 행사에 참석한 젤위거 때문에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다고 전했다.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종종 팬들을 놀라게 했던 젤위거지만 이번엔 얼굴이 바뀌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은 찾을 수 없었다.

매체는 “젤위거가 과거에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훨씬 극적이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보톡스, 입술 필러 등을 시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폭스 뉴스 영상 캡처

해외팬들은 SNS에 “르네 젤위거가 성형수술을 하다니 이해할 수 없다” “르네 젤위거가 등장하자마자 혼란에 빠졌다” “브리짓 대체 왜 그랬어요” 등의 글을 남기며 충격을 표현했다.

1994년 ‘텍사스 전기톱 학살 4’로 데뷔한 젤위거는 ‘너스 베티’(2000)에 출연하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30대 독신녀의 로맨스를 그린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로 스타덤에 올랐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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