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그룹 신화가 무대 뒤에서 대기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29일 오후 공식트위터에 "오늘 18시 엠넷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무대 뒤에 다 함께 모여있는 신화 멤버들의 뒷 모습을 담고 있다. 둥글게 모여 대화를 나누는 듯 보이며, 몇몇 멤버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멤버들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무대 뒤에서도 우애 좋은 신화 멤버들", "첫 무대 정말 기대된다!", "뒷 모습에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 23일 10집 앨범 '더 리턴(The Return)'을 발매, 타이틀곡 '비너스(Venus)'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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