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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들 다시 집합…'진사' 히로인 5명 뭉쳤다 '강인'

[기타] | 발행시간: 2014.10.23일 10:20

ⓒ 코스모폴리탄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을 통해 3박 4일의 훈련 기간 동안 함께 울고 웃고 위로하며 '진짜 여군'으로 성장한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걸스데이 혜리, 배우 라미란, 스케이트 선수 박승희의 화보 및 인터뷰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23일 공개됐다.

'리얼 우먼 솔져(REAL WOMEN SOLDIER)'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여군 특집 히로인 5명은 5인 5색의 섹시함과 강인함을 보여줬다. 지나는 밀리터리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모플라쥬 드레스, 혜리는 프린트 슈트에 카키색 점퍼, 라미란은 카키색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커트, 박승희는 화이트 투피스와 밀리터리 느낌의 모자, 맹승지는 가죽 베스트와 카키색 팬츠를 매칭해 강인함뿐 만 아니라 섹시함까지 지닌 각양각색의 여전사 룩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여군 특집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어볼 수 있었다. '아잉' 애교로 군통령으로 등극한 혜리는 "일부러 애교를 부린 게 아니라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한 행동이었다며, 진짜 애교는 정수기에 붙은 사진을 걸스데이로 바꿔달라고 했을 때 뿐"이라고 밝혔다.

지나는 "군대무식자였던 헨리에게 강아지를 데려가면 훈련을 시켜 주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본인이 속았던 PX에서 총알을 판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다행히 PX에 가지 않았다"고 숨겨진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여군 제의를 받을 만큼 큰 활약을 모인 라미란은 큰 언니답게 실탄 훈련 중간에 딴지를 걸었다고 말했다.

맹승지는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화생방 훈련을 꼽으며, 당시 고통의 나락에 빠지는 듯했던 순간을 설명하기도 했다. 최근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는 "소중한 사람들을 얻은 것에 감사하지만, 설 특집 정도면 모를까 고정은 못할 것"이라며 훈련의 강도를 언급했다.

강인함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히로인 5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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