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가로수 월동록화 보수사업 전면시작
10월26일, 록화처의 소식에 의하면 안산시 가로수 월동록화 보수사업이 전면적으로 시작되였다.
10월20일부터 록화부문에서는 19갈래의 주간선길량옆의 가로수들을 보충식수하고 또 수목들에 대해 보수사업을 시작하였다.
우선 길가의 수목들을 뿌리로부터 우로 올라가면서 1메터가량 하얗게 회칠을 하였다.
나무에 회칠하는것은 지금까지 계속 사용해오고 있는 수목보호방식으로서 수목에 하얀회칠을 하면 백색의 반사작용에 의해 열흡수가 적고 수목들이 주야기온변화차이가 큰 영향을 받지 않게 되며 일조가 강해 받는 부작용도 감소하게 되고 수목이 추위로 해를 입는 영향도 방지하게 된다.
또한 석회는 일정한 살균살충작용이 있기에 수목줄기에 있는 월동진균, 세균 및 해충을 소멸할수 있다.
그외에도 석회칠한 수목으로 해충이 기여오르지 못하고 땅속에 들어가 월동하기에 원림수목들의 항병능력을 제고시키고 수목들이 추위에 어는것도 방지 할수있다.
계획에 의하면 월동록화 보수사업은 11월 말까지 결속짓게 된다고 한다.
박금란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