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 모형을 리용하여 시연하고있는 전문인원.
10월 27일 오후, 응급구호지식을 보급하고 주민들의 현장구조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연길시 소영진에서는 동양사회구역 활동실에서 40여명 촌민들이 참가한 응급구조지식강습반을 개최하였다.
강습반에서 연길시적십자회에서 초청한 전문인원이 응급처치, 상처싸매기, 심페소생 등 응급구조방법에 대하여 강좌를 진행하였다. 전문인원은 촌민들이 알아듣기 쉽게 구조상황을 가정한 시범, 모델과 모형을 리용한 시연, 촌민들과 함께 하는 응급구조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강좌를 진행하였다.
촌민들이 서로 상처싸매기를 시연하고있다.
강습에 참가한 촌민들은 강습을 통해 구조리론지식과 현장응급구조의 기본조작방법을 배웠다고 하면서 돌발사건이 발생하거나 일상생활에서 긴급상황에 부닥치면 심리상에서 당황하지 않을것같다고 소감을 표했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