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오연서 "원하는 남편상? 송일국 같은 남자"(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4.11.02일 10:19

배우 오연서가 이상형으로 송일국을 언급했다 ⓒ 웰메이드 이엔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이상형으로 배우 송일국을 언급했다.

오연서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2세부터 34세 정도에는 일보다 사랑이 먼저가 되지 않을까 한다. 그때쯤 결혼을 하고 싶다. 가장 예쁠 나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오연서는 "그때 결혼해서 아기도 갖고 싶다. 육아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데 아이들이 예쁘더라. 아이들 모두 귀엽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 씨 아들 민국이가 정말 귀여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원하는 남편상으로 송일국을 꼽기도 했다. "송일국 씨 같은 남편을 만나고 싶다"고 한 그는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빠인 것 같다. 아무리 예능이라도 아이 셋을 들쳐 메고, 업고 안는다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화를 내는 법도 없고 마음도 따뜻해 보인다. 그런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뿐만 아니라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 주위의 결혼한 언니들도 너무 부럽다고들 한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배우 오연서는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이자 타이틀롤 장보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3%
10대 0%
20대 0%
30대 14%
40대 14%
50대 0%
60대 14%
70대 0%
여성 57%
10대 0%
20대 29%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