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모던파머’ 이하늬가 촬영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달콤 미소 3종 세트를 완성했다.

7일 이하늬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SBS 주말미니 ‘모던파머’(김기호 극본, 오진석 연출) 현장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이하늬는 극중 구수한 농촌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이하늬는 각기 다른 촬영 현장에서 한결 같이 화사한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달콤한 미소로 자체발광미모를 드러낸 이하늬는 현장에서 늘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는 전언이 따르기도 했다. 실제 사진 속 이하늬의 환한 미소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정도.

농촌 드라마인 만큼 지방 촬영이 많은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 힘든 기색 없이 되려 스태프들에게 늘 미소로 화답해 이하늬가 있는 촬영 현장은 날씨로 표현하자면 언제나 ‘맑음’이라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이하늬는 농촌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모던파머’를 통해 로맨스부터 모성애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한편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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