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가 중국지능도시모범에 뽑혔다.
7일 광주에서 있은 2014 첫회 중국지능도시(智慧城市)혁신대회서 연길시와 광주시 번우구가 각각 지능도시발전련맹과 제휴, 중국 제2진의 지능견본도시로 되였다.
《지능도시》는 도시품위와 인민행복지수를 높이는 기본토대공사다.
이는 이동인터넷, 사물지능통신(物联网),클라우드컴퓨팅(云计算) 등 새로운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을 리용하여 도시생활이 보다 지능화되고 고효률적으로 자원을 리용하며 원가와 에너지를 절약하고 혁신과 저탄소경제를 지지하며 지능기술의 고도의 집성, 지능산업의 고차원 발전, 지능봉사의 고효과성과 편민화를 실현하고 도시의 공공가치를 빠르게 구축하여 시민들이 현대기술이 가져다주는 편리함과 신속함을 누리게 하고 궁극적으로 도시, 업종, 시민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는것이다.
이날 대회는 《지능도시의 혁신과 건강발전》을 주제로 국가 해당 부문 책임자, 전문가의 연설을 청취한후 《지능도시발전의 리념과 기제》,《지능도시발전의 혁신과 협동》등 주제를 둘러싸고 참가도시 해당 부문, 기업,사업단위와 전문가들이 대화와 교류를 진행했으며 신형도시진과 지능도시건강발전, 기술혁신과 표준체계건설 등 주제를 위주로 평행포럼이 진행되기도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