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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조산아' 체중660그람,중국서 가장 작아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1.18일 09:50

《중경시보》가 18일 보도한데 의하면 중경의 한 임산부가 체중 660그람(1.32근)되는 영아(袖珍宝宝)를 출산했는데 머리크기가 테니스공만큼 컸고 몸 길이는28센치메터로 젓가락만큼 길었다. 꼬마는 엄마배속에서 23주간 태동하다가 세상에 나온 것이라 한다. 호사들은 이 꼬마를 "젓가락보보(“筷子宝宝)”라고 애칭하고 있으며 현재 정맥에 영양액을 주입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 이 꼬마는 중국에서 가장 작은 조산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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