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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탄생’ 주상욱 “한예슬 가슴터치, 극흐름상 필요 야하지 않아”

[기타] | 발행시간: 2014.11.21일 13:57



[TV리포트=문지연 기자] ‘미녀의탄생’ 주상욱이 한예슬 ‘가슴터치 신’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SBS 탄현세트장에서 주말드라마 ‘미녀의탄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상욱, 한예슬, 정겨운, 왕지혜가 참석했다.

이날 주상욱은 가슴터치 신에 대해 “유독 그 장면을 말씀해주셨는데 내용상에서 야한 장면은 아니다. 가슴 부분에 손이 갔지만 극의 흐름상 필요했던 거지 야했던 장면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민망하거나 했던 게 나 같은 경우에 허공에다 원맨쇼를 하는 게 많다. 조금 전에도 그런 장면을 찍고 왔다. 그런 것을 할 때가 쑥스럽다. 혼자 뽀로로 노래를 부르고 이상한 행동과 표정을 하는 게 조금 더 민망한 부분인 거 같다”고 밝혔다.

또 “그리고 가슴을 만지거나 그런 자세는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극의 흐름상 조금 더 재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찍은 것뿐이기 때문에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편 ‘미녀의탄생’은 주부판 ‘미녀는 괴로워’로 음모와 배신에 의해 버려진 아줌마가 성형수술 후 미녀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지만 미모의 변화만으로 행복을 찾는 이야기가 아닌 내면의 행복을 찾게 된다는 스토리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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