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차 승차권 가격이 20년래 인상되지 않은것과 관련해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제2채널의 관변측 미니블로그에 “기차 승차권 가격이 빠르면 년말전에 인상될것이라는 소식이 사실무근”이라고 게재된후 기차 승차권 가격에 대한 민중들의 관심도가 한층 더 격상되였다.
1995년 10월1일부터 당시 철도려객운수가격이 비교적 낮고 기업의 적자가 비교적 엄중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려객 승차권 기준가격률을 기존의 좌석권 인당 킬로메터당 0.03861원에서 0.05861원으로 인상한후 관련 기준은 지금까지 집행되여 왔다. 기차 승차권 가격이 20년래 변화가 없다는 설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것이다.
그러나 기차 승차권 가격이 20년래 변화가 없었던것도 아니다. 이는 해마다 음력설 특별운송기간에 비교적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2002년 1월, 우리나라는 음력설 특별운송기간 가격인상 관련 첫 청문회를 열고 2007년까지 청문회를 이어오다가 전면 중단하였다.
기존의 에어컨 고급 렬차 승차권 가격에 대해 철로부문은 할인 가격을 실시한 적이 있지만 운수원가가 부단히 높아져 원 가격을 회복했다.
철도 운영 원가가 날로 인상되는 곤경에 직면하여 일반 철도는 일찍부터 영리를 포기한 상황이였다.
9월말까지 2013년 개편을 거쳐 성립된 철도본회사의 올해 부채는 3조 5천억원에 달한것으로 밝혀졌다.
편집:전금화